언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에서 꼭 해봐야 할 영어 회화 공부법 - 언어 교환 외국에 있어도 언어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안 느는 것 같고, 외국인 친구 사귀기도 싶지 않고 말이죠. 오늘은 제가 자신 있게 소개하는 언어 공부법의 끝판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제목에 떡하니 언어 교환이라 있으니 별거 아니겠다 싶으시다면 조금만 더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제가 경험했던 언어 교환과 왜 논리적으로 언어 교환이 효율적인지, 그리고 거기에 착안해서 회원 100명 가까이와 함께하게 된 언어 교환 클럽까지 모두 소개해드립니다. 제가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에 한국인 친구 소개로 한 아랍계 사람을 알게됩니다. 편의상 압둘이라고 부를게요. 압둘이는 한국 문화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제 친구를 알게 된 뒤로 친구는 엄청난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나쁜 의미.. 영어 공부하기 딱 좋은 외국드라마들 캐나다 생활을 오래 했어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상 점점 영어가 약해지는 건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영어에 대한 감을 잊지 않으려고 많은 이들이 하는 것 중 하나가 외국 드라마를 보는 것인데요. 생각보다 가족이 같이 볼 수 있고, 현실에서 자주 쓰는 언어로 대화하면서, 욕을 많이 쓰지 않으면서도 계속 보고 싶을 만큼 재밌는 드라마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추천하는 영어 공부에 가장 도움이 많이 되는 미드들을 모아봤습니다. 1. 프렌즈 (Friends) 모르는 분이 없겠지만 그래도 역시 1번은 프렌즈입니다. 뉴욕에 사는 젊은 청년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감 없이, 그러면서도 모든 미드(미국 드라마)를 통틀어서 제일 재밌다고 할 만큼 웃음을 자아내어 많은 이들의 입문용 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