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이 발달한 캐나다는 약 종류가 아주 많고, 의사를 쉽게 만날 수 없어서인지 약에 의존을 많이 합니다. 한국에서 웬만한 약은 다 구해올 수 있지만 사용기한이 있고,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캐나다에서 약을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에서 자주 쓰이는 진통제, 감기약, 연고, 소화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모두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습니다.
진통제
대표적으로 타이레놀과 애드빌이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진통과 열을 줄여주고, 애드빌은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진통과 염증을 줄여줍니다. 한국의 타이레놀 정은 보통 500mg으로 Tylenol Extra Strength와 비슷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기약
Cold나 Sinus가 적힌 약을 찾으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DayQuil/NyQuil Cold & Flu Relief Liquid, Advil Cold & Sinus가 있습니다.
연고
영어로 Antibiotics Ointment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Polysporin이 있습니다.
소화제
영어로 Upset stomach, indigestion 약을 찾으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Pepto-Bismol, Kaopectate가 있습니다.
필요한 약 꼭 미리 준비하셔서 건강한 캐나다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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