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다음으로 비싼 차를 안전하고 오래 타려면 역시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외국에서도 쓸 수 있는 차 관리 앱 하나를 소개합니다.
차를 등록하고 현재 마일리지만 입력하면 준비 완료입니다. 처음엔 자료가 부족해서 특별한 정보가 없지만, 한 번이라도 기름을 넣고 계속 자료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다음 충전은 언제쯤 하면 될지를 알려줍니다.
Reports에는 운전자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을 많이 보여줍니다. 차 비용을 날과 km로 나눈 값이라든지, 연비나 차로 번 수입이 있다면 해당 자료도 친절하게 보여줍니다.
그 외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유료 버전인 것도 있고,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가 좀 뜨지만 딱히 자주 사용하는 앱이 아니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차 관리, 이제 데이터와 정확한 기록을 토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자동차 유지비 (0) | 2021.02.10 |
---|---|
보험료 줄이는 운전 습관 앱 사용 후기 (0) | 2020.11.09 |
블랙박스 (Dashcam), 후방 카메라 저렴하게 설치하기 (0) | 2020.11.09 |
캐나다 정비소에서 윈터 타이어 교체 후기 (0) | 2020.10.26 |
캐나다 필수 차량 용품 3가지 (0) | 2020.10.24 |